내 인생의 한편의 詩360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 메리 R. 하트먼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 메리 R. 하트먼 -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졌네. 위대한 희생이나 의무가 아니라 미소와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우리의 삶을 아름다움으로 채우네. 간혹 가슴앓이가 오고 가지만 그것은 다른 얼굴을 한 축복일 뿐 시간의 책장을 넘기면 위대한 놀라움을 보여.. 2018. 9. 19. 타인의 아름다움 / 메리 헤스켈 타인의 아름다움 - 메리 헤스켈 -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 그에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우리들은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 자라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근본적으로 위대하고 훌륭합니다. 아.. 2018. 9. 17. 비 오는 날 / 롱펠로우 비 오는 날 - 롱펠로우 - 날은 춥고 어둡고 쓸쓸도 하다. 비 내리고 바람은 쉬지도 않고 넝쿨은 아직 무녀져 가는 벽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붙어 있건만 모진 바람 불때마다 죽은 잎새 떨어지며 날은 어둡고 쓸쓸도 하다. 내 인생 춥고 어둡고 쓸쓸도 하다. 비 내리고 어둠은 쉬지도 않는구.. 2018. 9. 17. 낙엽 / 구르몽 낙엽 - 구르몽 - 시몬, 낙옆잎 져 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구나.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의 빗깔은 은은하고 그 소리는 참으로 나직하구나. 낙엽은 땅 위에 버림받은 나그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발는 소리가. 해질녁 낙엽의 모습은 .. 2018. 9. 1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