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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편의 詩360

그대는 나의 것이 되고 싶어 했네 / S.안젤리 그대는 나의 것이 되고 싶어 했네 - S. 안젤리 - 이 세상 그 어떤 여자도 남자에게 그렇게 하진 못했지. 사랑하는 그대여. 그대는 사랑 받은 다른 어떤 여자와 달리 그 어떤 여자와도 달리 내 청춘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때마다 나의 모든 아침을 찬란하게 장식해 주었네. 나의 것으.. 2018. 10. 2.
쌀 찧는 소리를 들으며 / 호치민 쌀 찧는 소리를 들으며 - 호치민 - 쌀은 찧어질 때 몹시도 아프겠지만 다 찧어진 뒤엔 솜처럼 새하얗다. 사람의 세상살이도 이와 같은 것 고난은 너를 연마하여 보석이 되게 한다. 조국의 통일을 위했던 공산주의자 호치민 胡志明 요약 테이블출생1890년 사망1969년 본명 응우옌 신 꿍(Nguyễn.. 2018. 10. 1.
우리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해도 / 수잔 폴리스 슈츠 우리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해도 - 수잔 폴리스 슈츠 - 우리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해도 편지는 자주 못해도 나는 알고 있어요. 어느 때라도 당신에게 전화하거나 편지 쓰거나 당신을 보러 갈 수 있다는 것을. 나의 모든 말과 나의 모든 생각은 당신을 이해해 주리라는 것을요. 우리의 우정은 .. 2018. 10. 1.
말은 죽은 것이라고 / 디킨슨 말은 죽은 것이라고 - 디킨슨 - 말을 하면 그 순간 말은 죽은 것이라고 어떤 이들은 말한다. 나는 말들이 막 살아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말을 한 그 날부터. 2018.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