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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편의 詩360

귀향 / 헤르만 헤세 귀향 - 헤르만 헤세 - 나는 이미 오랫동안 타향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난날의 무거운 짐 속에서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가는 곳마다 넋을 가라앉혀 주는 것을 찾았습니다. 이제 훨씬 진정됐습니다. 그러나 새로이 또 고통을 원하고 있습니다. 오십시오, 낮익은 고통들이여 .. 2018. 10. 15.
너의 그 한 마디에 / 하인리히 하이네 너의 그 한 마디에 - 하인리히 하이네 - 너의 해맑은 눈을 들여다보면 나의 온갖 고뇌가 사라져 버린다. 너의 고운 입술에 입 맞추면 나의 정신이 말끔히 되살아난다. 따스한 너의 가슴에 몸을 기대면 마치 천국애 온 것 같은 기분 " 당신을 사랑해요" 너의 그 말 한 마디에 한없이 한없이 .. 2018. 10. 14.
내가 좋아하는 요리법 /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 내가 좋아하는 요리법 - 헬렌 스타이너 라이스 - 한 잔의 친절에 사랑을 부어 잘 섞고 하늘의 신에 대한 믿음과 많은 인내를 첨가하고 기쁨과 감사의 격려를 넉넉하게 뿌립니다. 그러면 일년 내내 포식할 '천사의 양식'이 됩니다. 2018. 10. 13.
끝까지 해 보라 / 에드거 A. 개스트 끝까지 해 보라 - 애드거 A. 개스트 - 네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마주보고 당당하게 맞서라. 실패할 수도 있지만, 승리할 수도 있다. 한번 끝까지 해 보라. 네가 근심거리로 가득 차 있을 때 희망조차 소용없게 보일지도 모른다. 하나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일들은 다른 이들도 모두 겪은 일일 .. 2018.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