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한편의 詩360 사람에게 묻는다 / 휴틴 사람에게 묻는다 - 휴틴 - 땅에게 묻는다. 땅은 땅과 어떻게 사는가? 땅이 대답합니다.. 우리는 서로 존경하지. 물에게 묻는다. 물과 물은 어떻게 사는가? 물이 대답한다. 우리는 서로 채워 주지. 사람에게 묻는다. 사람은 사람과 어떻게 사는가? 사라은 사람과 어떻게 사는가? 스스로 한번 .. 2018. 7. 20. 잊은 것은 아니련만 / 십포 잊은 것은 아니련만 - 십포 - 높은 가지에 매달려 가지 끝에 매달랴 있어 과일 따는 이 잊고 간 아니, 잊고 간 것은 아니련만 따기 어려워 남겨놓은 새빨간 사과처럼 그대는 홀로 남겨져 있네. 2018. 7. 18.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푸쉬킨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 푸쉬킨 -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 사랑은 아직도 내 마음 속에서 불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 사랑으로 인해 더 이상 당신을 괴롭히지는 않겠습니다. 슬퍼하는 당신의 모습을 절대 보고 싶지 않으니까요. 말없이, 그리고 희망도 없이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때론 두.. 2018. 7. 17. 포기하지 말아요 / 클린턴 하웰 포기하지 말아요 - 클린턴 하웰 - 때때로 그렇듯 일이 잘못될 때, 앞에 언덕길만 계속되는 것 같을 때, 주머니 사정이 나쁘고 빚이 불어날 때, 웃고 싶지만 한숨만 나올 때, 근심이 마음을 짓누를 때, 쉬어야겠다면 쉬세요. 하지만 포기하지는 말아요. 때대로 그렇듯 인생이 풍파로 어룩질 .. 2018. 7. 1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