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한편의 詩360 우리들의 정의는 / 엘뤼아르 우리들의 정의는 - 엘뤼아르 - 사람들의 뜨거운 법칙. 포도로 술을 빚고,석탄으로 불을 지피고, 포옹으로 인간을 태어나게 한다. 사람들의 엄숙한 법칙. 전쟁의 비참함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순결한 목숨을 지키는 일이다. 사람들의 부드러운 법칙. 물을 빛으로, 꿈을 .. 2018. 8. 4. 지금 이 순간 / 피터 맥월리엄스 지금 이 순간 - 피터 맥월리엄스 - 그대에 대한 나의 사랑은 글로는 이루 다 표현할 길이 없다네. 적절한 어휘와 구절들을 찾을 길이 없네. 나는 분별력을 잃어 버렸네 그대를 만난 이후로는 그저 모든 것이 행복에 겨워.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원하는지, 아니면 그대를 원하기에 사랑하.. 2018. 8. 3. 그때는 기억하라 / R 펀치즈 그때는 기억하라 - R 펀치즈 -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 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도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 힌듣 때 기분이 울적핧 떄 날아보려 날개를 펴도 날아오을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 2018. 8. 2. 소녀의 자화상 / 데상 소녀의 자화상 - 데상 - 나는 정말로 어여쁜가요? 이마는 환하고 얼굴은 곱고 입술은 연분홍빛이라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데 내가 정말 어여쁜지 말해 주세요. 내 눈은 에메랄드, 가느다란 눈쌉, 금발의 머리카락, 오똑 선 콧날, 희디힌 목덜미, 토실토실한 턱. 나는 정말로 어여쁜가요?.. 2018. 8. 1.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