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한편의 詩360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푸쉬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쉬킨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마음 아픈 날엔 가만히 누워 견디라. 즐거운 날이 찾아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산다. 지나치는 슬픔엔 끝이 있게 마련 모든 것은 순식간에 날아간다. 그러면 내일은 기쁨이 돌아오느니. ----------------.. 2017. 12. 31. 나의 기도 / 마더 테레사 나의 기도 - 마더 테레사 -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칭찬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명예로워지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칭찬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신뢰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에서 나를 구하소.. 2017. 12. 30. 내게 있는 것을 잘 사용하게 하소서 / 월리엄 버클레이 내게 있는 것을 잘 사용하게 하소서 - 월리엄 버클레이 - 신이여, 나로 하여금 나의 생명을 당신께서 내게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게 도와주소서. 나의 능력을 다른 사람을 위해 쓰게 하심으로 남을 행복하게 하고 세상을 유익케 하옵소서. 내가 가진 물질로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목적이 아.. 2017. 12. 29.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 프로스트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서서 - 프로스트 - 이 숲이 누구의 숲인지 나는 알겠다. 그의 집은 마을에 있지만 그는 내가 여기 서서 눈이 가득 쌓이는 자기 숲을 보고 있음을 알지 못하리라. 내 작은 말은 이상하게 여기리라, 숲과 얼어붙은 호수 사이에 한 해의 가장 어두운 저녁에 가까이 농가.. 2017. 12. 28.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