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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편의 詩360

꿈을 잊지 마세요 / 올바시 쿠마리 심 꿈을 잊지 마세요 - 올바시 쿠마리 심 - 어둡고 구름이 낀 것 같던 날은 잊어버리고 태양이 환하게 빛나던 날을 기억하세요. 실패했던 날은 잊어버리고 승리했던 날을 기억하세요. 지금 번복할 수 없는 실수는 잊어버리고 그것을 통해 교훈을 기억하세요. 어쩌다 마주친 불행은 잊어버리.. 2018. 11. 12.
그대는 얼음 / S.H 스펜더 그대는 얼음 - S,H 스펜더 - 그대가 어릉이면 나는 불. 뜨거운 내 사랑에도 그대 어름 녹지 않네. 어찌 된 까닭일까. 더워지는 내 사랑에 그대 얼음이 더 차거워짐은. 끓는 듯 뜨거운 내 사랑이 심장마저 얼게 하는 그대 얼음에 식지 않고 더욱더 끊어올라 불길이 더욱 높아짐은. 만물을 녹일.. 2018. 11. 11.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 카린 지브란 길이 보이면 걷는 것을 생각한다 - 칼린 지브란 - 길 끝에는 무엇든 있고 무엇과도 만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의 꿈 꾼 최선의 길로 들어설 수 없다. 그래도 가야 한다. 잘못 들어어선 길 그 길에도 기쁨과 슬픔이 있기 때문이다. 나를 꿈꾸게 하는 돌은 있기 때문이다. 패랭이꽃 한.. 2018. 11. 10.
이별 /랜더 이별 - 랜더 - 다툴 필요가 없기에 싸움 없이 살았다. 자연을 사랑했고, 또 예술을 사랑했다. 두 손을 생명의 불앞에 쪼이었으나 불은 꺼져가고 이제 미련 없이 나 떠나련다.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