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을 찾아서 424 관악산 고양이 2008. 2. 9. 어둠속 전봇줄에 앉은 새한마리 어둠속 전봇줄에 앉은 한마리 새 사방은 어두운데 나는 홀로 앉아 먼 곳을 바라본다. 어둠을 버려야할 그 곳을 찾는 것이다. 허공이라 해도 이렇게 앉아있을 전봇줄이 있듯이 어둠을 물어다 버릴 그곳이 분명 저 멀리 있을 것이다. 이제 눈으로만 찾고 있을 것이 아니라 내 날개를 펴리라 그리고 먼 곳.. 2008. 1. 26. we 269.jpg0.02MB 2008. 1. 4. 썩어져 다시 태어나리 2007. 12. 22.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