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28 고야 1746. 3. 30 스페인 푸엔데토도스~1828. 4. 16 프랑스 보르도. 스페인의 화가. [개요] 그의 다양한 유화·소묘·판화는 당대의 격변하는 역사를 반영하고 있으며, 19세기와 20세기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동판화 연작인 〈전쟁의 참화 Los desastres de la guerra〉(1810~14)는 나폴레옹 침략의 공포를 생생하게 .. 2006. 9. 27. 고갱 1848. 6. 7 파리~1903. 5. 8 마르케사스 제도 아투아나. 후기인상파 시대를 이끈 프랑스 화가. [개요] 고갱이 그린 패널화 〈자화상〉(1889)그가 보여준 개념적인 표현방법은 20세기 미술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끼쳤다. 1888년 아를에서 빈센트 반 고흐와 얼마간 같이 지낸 뒤 고갱은 차츰 모방적인 작품을 그만.. 2006. 9. 27. 오적(五賊) /김지하 오적(五賊) 김지하(金芝河) 시(詩)를 쓰되 좀스럽게 쓰지 말고 똑 이렇게 쓰럇다. 내 어쩌다 붓끝이 험한 죄로 칠전에 끌려가 볼기를 맞은지도 하도 오래라 삭신이 근질근질 방정맞은 조동아리 손목댕이 오물오물 수물수물 뭐든 자꾸 쓰고 싶어 견딜 수가 없으니, 에라 모르것다 볼기가 확확 불이 나게 .. 2006. 9. 26. 우면설화 욱면설화(郁面說話) 경덕왕 때 강주의 남자 신도 몇 십명이 뜻을 극락세계에 두고 고을 경계에 미타사를 세우고 1만일을 기한하여 계(契)를 만들었다. 이때 아간(阿干) 귀진(貴珍)의 집에 욱면이라는 한 계집종이 그 주인을 따라 절에 가 뜰에 서서 중을 따라 염불했다. 주인은 그 종이 일을 하지 않는 .. 2006. 9. 23. 이전 1 ··· 657 658 659 660 661 662 663 ··· 6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