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른곳210 안면도 신야리 해변의 일몰 안면도 신야리 해변의 일몰 푸른 소나무 사이로 붉고 눈부신 햇살이 부채살 처럼 펴지고 있다 한 걸음 바닷가로 눈길을 향하니 출렁이는 파도위에도 노을이 함께 출렁이고 있다. 붉게 물든 바다 잎 하나 남아 있지않는 이름도 모르는 앙상한 나무가지 그 자연은 하나가 되어 있는데 한 쪽에 우뚝 서있.. 2007. 12. 22. 변산반도와 선운사 2007. 11. 27. 초겨울의 여로 일상의 무게를 던져버리고 바람처럼 구름처럼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가 있어 나는 행복 합니다 어둠속에서 빛이 빛을 발하 듯 내 삶 또한 그런 빛을 발하길 소망해 봅나다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또 계절이 바뀌고 그렇게 세월이 가면 늦가을 날 뒹구는 낙엽 보며 슬픈마음 들겠지만 어찌 합니까 그.. 2007. 11. 18. ??? 2007. 9. 6.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