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머무른곳210 두물머리를 찾아가다. 이디쯤일까? 양수리 삼거리에서 두물머리를 표시한 방향으로 접어들어서 잠시후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긴 도로가 이어졌다. 두물머리는 어디쯤 있는 것일까 두물머리 주창장을 지나서 입구에서 바라본 전경이다. 내가 본 첫 번째 두물머리의 풍경으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한가롭게 강물에 떠 있던 .. 2008. 10. 21. 관악산 마당바위에 웬 새끼고양이 한마리 깜짝 놀랐다. 산속에 웬 고양이 그것도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야윈 새끼고양이 한 마리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 어찌해서 이 산속까지 왔는가? 산길 오르내리는 사람들 바라보며 무표정하게 앉아있다. 버리듯 선심 쓰 듯 호기심으로 주고 간 쓰레기 같은 먹이 앞에 두고 관악산 마당바위 양지쪽 웅.. 2008. 2. 9. 머무름 뒤에 2008. 1. 26. 낙엽지던 날들의 발걸음 2008. 1. 5.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