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촬영한 사진들이다.
겨울로 접어드는 이 시기에 꽃들을 피웠다.
아마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무들도 제정신이 아닌가보다..
세상이돌아가는 꼴을 보자니 아무래도 심상치않아 우선 꽃부터 피워놓고 보자는 심사가 아닌가싶다.
맨 위 사진은 꽃사과 나무라 했다..
꽃이 피었있는 모습을 보면서 무서운 생각이들어 무섭다 했더니
하느님의 뜻이라하던 그분의 말소리가 아직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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