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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편의 詩

용기는 쉽지 / 루미스 후른베르크

by 바닷가소나무 2018. 10. 28.

용기는 쉽지


                 - 루미스 후른베르크 -


눈물을 흘리기야

날아서 달아나는 시간처럼 쉽지


하지만 웃기는 어려운 것.

찢어지는 가슴속에서 웃음을 짓고

이를 꽊 악

웃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