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가혹한 것
- 칼릴 지브란 -
꽃을 한 송이 심고
밭 하나를 통째로 뿌리를 뽑아버리는 사랑.
하루 동안 우리들을 되살려 놓았다가는
영원히 정신을 잃게 만드는
사랑이란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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