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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편의 詩

여행 / 잘릴루딘 루미

by 바닷가소나무 2018. 6. 30.

여행


             - 잘릴루딘 루미



여행은 힘과 사랑을

그대에게 돌려준다.

어디든 갈 곳이 없다면

마음의 길을 따라 걸어가 보라.

그 길은 빛이 쏟아지는 통로처럼

걸음마다 변하는 세계,

그 곳을 여행할 때

그대는 변화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