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발걸음
인천에 다녀오던 길에 잠시 소래 포구를 찾아가 보았다.
시골 장터를 연상케하는 주변의 풍경들입니다.
고구마 맛탕봉지를 한손에들고 한손으로는 정다운 사람에게 고소한 맛탕을 .......
두분의 다정한 모습에서 따뜻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걸직한 막걸리를 따르며 사랑도 함께 따라 주었겠지요.
삼삼오오 자리잡고 앉아 맛있게 회를 먹고있는 모습들이 포근한 정을 느껴게 하는 풍경 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파트와 나란히 있는 배를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꼴뚜기에 초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