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28 [스크랩] 一生에 한번 볼까 말까한 귀한 사진. (약초 채집) (노새를 탄 노인) (개성 인삼밭) (서민층 가옥) (장기두는 사람들) (대관(大官)의 외출) (청계천 민가) (서민 가옥) (고무신 가게) (아이를 업은 소녀) (부인과 아이들) (놋그릇 파는 노인) (땔감 이동) (항아리 장수) (우물가 풍경) .. .. 2006. 2. 12. [스크랩] 은진미륵 불사 논산 관촉사 은진미륵의 불사 논산 관촉사 글 . 사진 / 고 운 참 맛있는 해장국 이였다. 논산 역 철길 건널목 못미처 코너에 자리 잡은 해장국집의 소고기 우거지해장국, 전통과 연륜을 자랑하는 간판에 부끄럽지 않았다. 땀을 흘리며 점심을 먹고 나와 건널목을 건너려니 내가 탈 여수행 기차가 막 건널목을 통과하고 있다. 다음 열차 시간까지는 2시간이 넘게 남아 있다. 그동안을 그냥 역에 앉아 다소곳이 기다릴 내가 않이쟎은가?. 관광 안내를 보니 이곳이 은진미륵의 고장이라고-. 표를 끊어 넣고 역 광장으로 나와 택시를 타려는데 줄을 이은 택시가 모두 고개를 흔든다. 조금 전 기차에서 쏟아놓은 젊은이들을 실으려 호객행위에 정.. 2006. 2. 11. [스크랩] 꽃살문이 아름다운 마니산 정수사 강화도를 한반도의 중심부라고 합니다. 강화도에는 한반도에서 지기가 가장 센 곳이라는 마니산(摩尼山)이 있으며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참성단(塹城壇)이 있습니다. 마니산은 ‘우두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마리산(摩利山) 또는 두악(頭岳)이라고도 불렀습니다. 그 마니산 동쪽기슭에 정수사가 있습니다. 마니산에 오른 김에 정수사를 둘러보았습니다. 정수사는 법당이 둘, 요사채가 하나인 작은 절입니다만 그 역사만큼은 만만치 않습니다.정수사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년) 회정선사(懷正禪師)가 창건하여 정수사(淨修寺)라 했던 것을 조선 세종 8년(1426년) 함허대사(涵虛大師)가 수축할 당시 사찰 동편에서 맑은 물이 나와 정수사(淨水寺)로 고쳤다 합니다. 정수사의 대웅보전(보물 제161호)은 조선 초.. 2006. 2. 11. [스크랩] 한국의 담장 * 우리의 전통 담장 우리나라의 담은 나와 너를 구분하는 원시적인 역할 이외에 나와 자연을 경계지으며 자연 속에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 준다. 자연 세계와 나의 세계는 담으로 단절되지 않고 담을 넘나들며 끊임없이 교감한다. 나의 세계는 자연과 동화되고 그것이 담에 표현되는 것이다.즉, 밖의 세계와의 차단을 위한 담장이 아니고나즈막한 담장을 통해서 담장 너머의 풍광을 안으로 끌어들여차경의 풍광까지를 담장 안으로 끌어들이는 자연 친화적이며 자연과 함께동화되어 자기의 세계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담장이었다.[도산서원 토담][부석사 토담][송광사 토담]하회마을에서 보이는 통벽은 단조롭고, [하회마을 토담]창덕궁을 비롯한 궁궐의 담장은 사가私家에 구비하기엔 지나치게 무겁다. [창덕궁 후원의 담]상사화 이런 곳에.. 2006. 1. 28. 이전 1 ··· 677 678 679 680 681 6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