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 62 동명왕 동명왕(東明王) 【출전】{삼국유사} 권1 '고구려',이규보의 서사시'동명왕편' 국사인 고려 본기(本紀)에 말했다. 시조 동명성제의 성은 고씨요 휘(諱)는 주몽이니 이보다 앞서 북부여와 해부루가 이미 동부여로 피해 가고 부루가 죽자 금와(金蛙)가 왕위를 이었다. 이때 금와는 태백산 남쪽 우발수(優渤.. 2006. 12. 7. 김수로왕 김수로왕 신화(金首露王神話) 【출전】{삼국유사} 권3 '가락국기' 후한의 세조 광무제 건무 18년 임인 3월, 액을 덜기 위해 목욕하고 술을 마시던 계욕일에 그들이 사는 북쪽 구지(이는 산의 이름인데 열 붕새가 엎드린 모습이기 때문에 구지라고 불렀다.)에서 누군가를 부르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 왔다. .. 2006. 12. 7. 지하국 대적 퇴치 설화(地下國大敵退治說話 지하국 대적 퇴치 설화(地下國大敵退治說話) 옛날 지하국에 사는 아귀(餓鬼)라는 도적이 지상 세계에 나타나 왕의 세 공주를 잡아갔다. 한 무사가 공주를 구출하겠다고 자진해 나섰다. 그러자 왕은 공주를 구하면 막내딸과 결혼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몇 사람의 부하를 데리고 지하국의 입구를 찾았으.. 2006. 10. 14. 홍수설화(洪水說話) 홍수설화(洪水說話) 옛날 이 세상에는 큰물이 져서 세계는 전부 바다로 변하고 한 사람의 생존자도 없게 되었다. 그 때에 어떤 남매 두 사람이 겨우 살게 되어 백두산같이 높은 산의 상상봉에 표착하였다. 물이 다 걷힌 뒤에 남매는 세상에 나와 보았으나 인적이라고는 구경할 수도 없었다. 만일 그대로.. 2006. 10. 12. 이전 1 2 3 4 5 6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