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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질투 /화자 미상

by 바닷가소나무 2019. 6. 17.

질투


질투는 어떤 기쁨도 주지 않는 유일한 악이다.

- 화자 미상 -



질투가 어리석은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누군가를 질투하곤 한다. 그러나 질투는 자신이 그만큼 확신을 갖고 있지 않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자녀, 부모, 혹은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나를 아끼고 믿고 있다고 확신한다면 상대가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여도 질투심 따위를 느낄 필요가 없다.




'질투심을 느낄 때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그 때문에 다른 사람을 못살게 굴 필요는 업잖아. 오히려 그들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 걸 알기에 그 사랑을 잊지 않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