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새로운 시작 / 라이너 마리아 릴케

by 바닷가소나무 2019. 6. 14.

새로운 시작


하얀 새 종이가 눈앞에 있으면 우리는 그 위에 어떤 이야기든 펼칠 수 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젊은이 좋은 이유는 앞날이 창창하게 펼쳐져 있다는 점이다. 어느 길로 갈지 가늠하지 못했지만 눈앞에 보이는 길은 늘 무한히 펼쳐저 있다. 젊음이 빛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살면서 무언가를 선택할 때는 다른 하나 혹은그 이상의 가능성을 닫는 셈이 된다. 하지만 어떤 선택은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어 주기도 한다. 아무리 나이가 들더라도 항상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길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나이가 들더라도 할 수 있는 기회는 많고, 언제든지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