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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새로운 세상 /아나이스 닌

by 바닷가소나무 2019. 6. 14.

새로운 세상


친구는 내 안에 존재하는 하나의 세상,그들이 내게 옴으로써 비로소 존재할 수 있었던 세상을 상징한다.

- 아나이스 닌 -



사귀는 친구들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어떤 친구는 운동에 소질이 있어 같이 어울리면 내 운동 실력도 좋아진다. 다른 친구는 토론하고 논의 하는데 능해 내 지성을 끌어올려 준다. 함께 영화를 보거나 외식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친구도 있다. 친구란 서로 닮은 점이 있으면서도 또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가까워진다. 서로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내게 자극을 주는 새로운 가능성에 눈을 뜨게 한다.




'운 좋게도 나는 좋은 친구들이 많고 그들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처럼 유쾌하고 적극적이지 못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