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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편의 詩

늙은 선승의 노래 / 모리야 센안

by 바닷가소나무 2017. 12. 6.

늙은 선승의 노래


                     - 모리야 센안 -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 줘.

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