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사람이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자기의 내면생활에 대해서 만족함이 적으면 적을수록 점점 내면적인 사회생활에 대해서 자태를 나타내게 되는 것이다.
1
만약 늙은이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대에게 『무너뜨려라』 명령하고, 젊은이가 『세우라』 고 명령할 때에는 ㅡ 무너뜨리는 편이 좋다.
왜냐 하면 늙은이의 파괴는 건설이지만, 젊은이의 건설은 파괴도 되기 때문이다. <타르무우트>
2
한 사람의 인간이 많은 인간을 지배할 권리가 없을 뿐만 아나라, 많은 사람이 한 사람은 지배할 권리도 없는 것이다. <첼트코프>
3
정의의 척도가 되는 것은 소리의 다수가 아니다. <시루레르>
4
진리란 무엇인가? 대다수의 사람들의 진리란 진리 비슷한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자시들의 이득이 되기 때문에 진리라고 믿는 사람들의 수에 의하여 주장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카아라일>
5
내가 여기에 앉아서 기슭에 부딪쳐 빛나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우리고 있을 때, 나 자신이 모든 환경에서 해방 되었다는 것을 느낀다. 이와 같이 세계 어느 민족일지라도` 자신들의 주위 제도를 자유로운 마음으로 새로이 살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토로오>
*
건설하지 말라. 항상 심으라. 왜냐 하면 건설한 것에 대해서는 자연은 온갖 방법으로써 파괴를 가져올 뿐이지만, 심은 것에 대해서는 성장이라는 것을 가져와서, 그대의 일을 돕는 것이니까.
정신적 영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세계의 생활과 일치한 일을 하라. 그대 자신의 욕망에만 일치시키지 않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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