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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을 찾아서

내손 좀 잡아주세요.

by 바닷가소나무 2015. 9. 4.

엄마!

자꾸만 가자고 해요.

 

아빠!

잠이 올려요.

 

엄마!

아빠!

내손 좀 잡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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