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8일
우리들의 행위의 결과는 결코 우리들이 도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행위의 결과는 한없는 세계에 있어서의 한없는 것으로서 우리들에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1
우리들의 행위는 우리들의 것이다. 그 결과는 신의 일이다. <聖 프랑시스 >
2
그대는 날품팔이 노동꾼이다. 하루하루 일하고서 그날그날의 보수를 얻으라.
3
사람들이 신의 소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려고 노력하드라도 그것은 쓸데없는 일이다. 사람들의 할 일은 다만 신의 법칙을 지키는 것이다.
4
자기 자신의 의무를 다하라. 그리고 그 결과는 당신에게 그 의무를 과한 신에게 맡기라. < 타르무우트 >
5
당신의 하는 일의 결과가 어떠하든지 그것은 별문제이다. 다만 당신 자신의 마음이 깨끗하고 바르게 되도록 노력하라. < 죤 • 라스킨 >
6
마음이 성스러운 인간은 내면적인 것에 마음을 괴롭히는 것이지만 외면적인 것에 대해서는 냉정하다. 그는 외부적인 것을 소홀이 하고 내면적인 것을 소중히 한다. < 老 子 >
7
인간의 근로에는 일정한 조건이 있다. 그 하나는 다음과 같은 것으로 성립된다. 즉 우리들의 목적이 먼 곳에 있으면 있을수록, 그리고 우리들이 자기의 근로의 결과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적으면 적을수록, 우리들의 성공의 정도는 더욱더 크고 넓은 것으로 성립되고 잇는 것이다 < 죤 • 라스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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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대가 자기 하는 일의 결과를 남김없이 볼 수가 있다면 그 일은 아무런 뜻도 없는 것이었음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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