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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을 찾아서

어디로.....

by 바닷가소나무 2007. 4. 7.

 

 

먼 훗날

우주밖

저렇게 살아 갈 것이다.

우주 저편의 무한한 세상, 날개를 달고

찌든 세상이 아닌

은하수 흐르는 강언덕에서 사랑은 말로 하지않고

날개로 날개로 품어 않고

오르는,피어나는 탤레파시로 통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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