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14 산 너머 저쪽 / 칼 부세 산 너머 저쪽 - 칼 부새 - 산 너머 저쪽 하늘 멀리 모두들 행복이 있다고 말하기에 남을 따라 나 또한 찾아갔건만 눈물지으며 되돌아 왔네 산 너머 저쪽 하늘 멀리 모두들 행복이 있다고 말하건만. ********************************** 칼 부세 [Busse, Karl, 1872~1918] 독일의 시인ㆍ소설가. 낭만적인 서정.. 2018. 2. 24. 세상사 / 장 콕토 세상사 - 장 콕토 - 자네 이름을 나누에 세개놓게나. 하늘까지 우뚝 치솟을 나무줄기에 세겨놓게나. 나무는 대리석보다 한결 낫지. 새셔놓은 자네 이름도 자랄 것이니. ************************************************** 장 콕토 동의어 장 모리스 외젠 클레망 콕토, Jean Maurice Eugène Clément Cocteau .. 2018. 2. 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