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2 경쾌한 노래 / 엘뤼아르 경쾌한 노래 - 엘뤼아르 - 나는 앞을 바라보았네. 군중 속에서 그대를 보았고 밀밭 사이에서 그대를 보았고 나무 밑에서 그대를 보았네. 내 모든 여정의 끝에서 내 모든 고통의 밑바닥에서 물과 불에서 나와 내 모든 웃음소리가 굽이치는 곳에서 여름과 겨울에 그대를 보았고 내 집에서 그대를 보았고 내 두 팔 사이에서 그대를 보았고 내 꿈속에서 그대를 보았네. 2023. 1. 24. 경고 / 엘뤼아르 경고 - 엘뤼아르 - 그가 죽기 전날 밤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짧은 밤이었다. 그가 아직도 살아 있다는 생각이 그의 손목을 뜨겁게 했다. 그의 육체의 무게는 그를 답답하게 짓눌렀고 그의 힘은 그에게 신음소리를 내게 했다. 그가 웃음직기 시작한 것은 바로 그러한 공포의 밑바닥에서였다.. 2018.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