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6 그리고 미소를 /엘뤼아르 그리고 미소를 - 엘뤼아르 - 밤은 결코 완전한 것이 아니다. 슬픔의 끝에는 언제나 열려 있는 창이 있고, 언제나 꿈은 깨어나며, 욕망은 충족되고 굶주림은 채워진다. 관대한 마음과 열려 있는 손이 있고, 주의 깊은 눈이 있고, 함께 나누어야 할 삶이 있다. ************************************** 폴 .. 2018. 1. 29. 눈 / 11월27 눈 - 엘뤼아르 - 네가 나를 알아보는 이상으론 아무도 나를 알 수는 없다. 그 속에서 우리가 단둘이서 잠자는 네 두 눈을 나의 인간의 광선속에서 만들어내었다. 세계의 밤의 어둠에서보다는 나는 하나의 운명을. 그 속을 내가 여행하는 네 두 눈은 길과 길의 몸짓들에다 주었다. 땅을 벗어.. 2017. 1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