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2 강변의 숲속에서 / 한스 카로사 강변의 숲속에서 - 한스 카로사 - 강변의 숲속에 숨어 있는 아침 해. 우리는 강가에 배를 뛰웠다. 아침 해는 물속으로 뛰어들어 강물 위에서 반짝이며 우리에게 인사를 하였다. ******************************* 한스 카로사 다른 표기 언어 Hans Carossa 요약 테이블출생1878. 12. 15, 독일 퇼츠 사망1956. 9... 2018. 4. 7. 사공 뱃사공 노를 젓는다. 뱃전을 스쳐가는 물결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다라야할 건너편 강변을 생각하며 힘껏 나를 젓는다. 오늘은 또 어떤 사람과 짐승이 이 강을 건너려 하고 있을까 삯은 얼마나 줄 것인가 혹여, 강을 건너려는 사람이나 짐승은 없지 않는 것인지 있어도, 성질 사나운 짐승.. 2016.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