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5 웨메! 친구야갈이익어간당께 웨메! 친구야갈이익어간당께 칭구야! 그마을에도 수수대가리숙였지야 어제는콧구멍에바람좀쐬러갔는디 웨메! 참말로환장해불것드라 푸른갈 그바다에 풍덩! 빠져불고싶었어야 그란디 칭구가생각나분께 으짜근냐 소맹키로 새끼구름만 멀뚱멀뚱쳐다보았단다. 칭구야 그놈의세월은지가.. 2015. 9.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