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길 머무른곳

무엇을 하며 나아갈 것인가

by 바닷가소나무 2020. 6. 4.

나는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 가끔 고향을 찾는다. 그것도 누구를 만나러 가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유년시절의 기억들을 더듬어 보고 오는 것이다.

이번에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 가을에 걸었던  4개의 섬(자은면,암태면,팔금면,안좌면)을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기로 하고 출발했다.

'발길 머무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화산 캠핑 등산  (0) 2021.07.24
보라매공원  (0) 2020.08.04
삼척, 해병238동기와 함께  (1) 2020.06.02
소요산   (0) 2020.05.02
만해 한용운생가  (0) 2020.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