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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머무른곳

삼척, 해병238동기와 함께

by 바닷가소나무 2020. 6. 2.

해병대238동기 세명이서 삼척에 있는 동기 두명에게 갔다.
한 동기와는 46년만에 다시 만나는 시간이었다.
귀한 시간이었고, 젊은날로 돌아가 마냥 신나는 시간들이었다.
아쉽게도 한 동기는 거동이 불편해 안타까움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항상 건강하자고, 그래야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며 우리는 아쉬움의 손을 흔들며 다음을 기약했다

 

나, 김주권, 원은식, 유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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