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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 소저너 트루스

by 바닷가소나무 2019. 12. 24.

우리는 혼자가 아니야


네게서 너무나 먼 곳에 있고 서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지만, 저 별과 달은 너의 형제자매를 내려다 보고 있고 그 형제자매 또한 같은 저 별과 달을 우러러 보고 있다.
- 소저너 트루스 -




우리가 있는 곳이 어디든, 자연은 우리를 다른 곳, 그리고 모든 인류의 역사와 연결해 준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여겼던 시대에 항해에 나섰던 이들이 묘사한 하늘이나 지금의 하늘이나 다 같은 하나의 하늘이듯이.






'별을 바라보면 우주가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로운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서로 모두 연결되어 있는지 새삼 놀라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