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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공감 / 조지 산타아나

by 바닷가소나무 2019. 12. 19.

공감


누군가 내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보다 더 큰 위안은 없다.

- 조지 산타아나 -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말해 줘."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장황하게 떠들기 보다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함께 아파해 주는 사람, 힘 들 때 필요한 것은 값싼 동정심이 아니라, 마음을 이해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그 무엇보다 큰 위안이 된다.




'누군가가 곤경에 빠지면, 먼저 그의 사연과 마음을 진심으로 귀담아 들어 주자. 그의 말을 들음으로써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되고 진심으로 동정을 베풀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