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심과 무관심
한 개인은 동정심과 무관심을 둘 다 크게 키울 능력을 갖고 있다. 무관심보다 동정심이 더 크게 자라는 데 필요한 수단은 그 개인이 내면에 다 지니고 있다.
-노먼 커즌스 -
남을 동정하는 마음은 천성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은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자라면서 다른 사람을 통해 연민을 배우게 된다. 다른 아이가 왜 우는지 궁금해 하다가 자기가 넘어지면 비로서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동정심과 연민에 대한 공부는 어린 시절에 멈추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아이 때로 돌아가 남을 아끼고 함게 아파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한다.
'언젠가는 나도 곤경에 처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이 힘들어할 때 그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도와주는 건 언제 올지 모를 내 곤경을 위한 것이기도 해.'
'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에서 나오는 빛 /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0) | 2019.10.23 |
---|---|
행복한 마음 / 기욤 아폴리네르 (0) | 2019.10.22 |
가을 /알베르 카뮈 (0) | 2019.10.21 |
뭔가를 한다는 것 / 요나스 솔크 (0) | 2019.10.21 |
팀워크 /베이브 루스 (0) | 2019.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