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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매일읽는 긍정의 한줄

가을 /알베르 카뮈

by 바닷가소나무 2019. 10. 21.

가을


가을은 모든 일이 꽃이 되는 두 번째 봄이다.

- 알베르 카뮈 -



봄과 가을의 화절기는 인생의 전환기와 같다. 이 시기에 우리는 옷장을 정리하고 덧창문을 새로 친다. 그리고 열매를 수확한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은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은 때다.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펴고 사랑 한다.




'겨울이 오기 전에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생활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