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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한편의 詩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 / 태클라 매를로

by 바닷가소나무 2018. 10. 31.

고요히 머물며 사랑하기


                         - 태클로 매를로 -


누구나 잘못할 수 있지만

누구나 솔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진실한 사람의 아름다움은

무엇과도 비할 수 없습니다.


솔직함은 겸손이고,

두려움 없는 용기입니다.

잘못으로 부서진 것을 솔직으로 건설한다면

어떤 폭풍우에도 견뎌낼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연약한 사람이 솔직할 수 있으며,

가장 여유로운 사람이 자신의모습을 볼 수 있고,

자신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