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기도
- 캐리 마이어스 -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말으 끝까지 들어주고
묻는 말에 일일이 친절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면박을 주는 일 없도록 도와주소서.
아이들이 우리에게 공손히 대해 주기 바라 듯
우리가 잘못했다고 느꼈을 때
아이들에게 용서를 빌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니들의 잘못에
창피를 주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게 도와주시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내 인생의 한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살림 / 토미오끼 다이꼬 (0) | 2018.04.14 |
---|---|
장미 잎사귀 / 삽포 (0) | 2018.04.13 |
그대가 늙거든 / 에이츠 (0) | 2018.04.11 |
나무들 / 킬러 (0) | 2018.04.10 |
살아남아 고뇌하는 이를 위하여 2 / 칼릴 지브란 (0) | 2018.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