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인생의 한편의 詩

사랑만이 희망이다 / v.드보라

by 바닷가소나무 2018. 1. 5.

사랑만이 희망이다.

 

                                 - v.드보라 -

 

힘겨운 세상일수록

사랑만이 희망일 때가 있다.

 

새들은 하늘에 검은 먹구름이 드리울수록

더욱 세찬 날갯짓을 하지요.

꽃은 날이 어두울수록

마지막 힘을 다해 세상을 향해 고개를 들지요.

 

마지막 순간에 있는 힘을 다해 하늘을 보는 꽃처럼

먹구름이 내려앉을수록 더 높이 비상하는 새들처럼

사람은 사랑함에 최선을 다해야 해요.

 

사랑만이 우리에게

진정한 희망일 때가 있습니다.


'내 인생의 한편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와 함께 있다면 / 번스  (0) 2018.01.07
내 사랑하는 이여 / R 홀스트  (0) 2018.01.06
진실 / 벤 존슨  (0) 2018.01.04
생의 계단 / 헤르만 헤세  (0) 2018.01.03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0) 201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