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발길 머무른곳

세미원의 걸음걸음

by 바닷가소나무 2016. 7. 18.














































건설현장은 비가 내리면 공치()는 날이다.

그렇다고 눌러앉아 비 멈추기만 기다릴 내가 아니다.

그런 날은 그런 날대로

또 다른

나의 시간을 수놓아 가며 즐기는 것이다.

아름답지는 못하더라도

그 무엇인가를 찾아

걸음걸음 내딛다보면, 글쎄

한 폭의 그림이...


'발길 머무른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하고 생각하며  (0) 2017.08.31
4.19 혁명기념관  (0) 2016.10.22
바람처럼  (0) 2016.07.15
무제  (0) 2015.11.24
사색을 찾아서  (0) 201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