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높은 법칙(신의 법칙)을 알며 그것을 완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공포도 없는 것이다.
1
인간의 사나이답다 함은, 다만 용기나 힘으로 그렇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말라, 만약 그대가 노여움을 억제할 수 있고 남을 용서할 수 있다면, 그대의 용기나 함보다도 그것이 훨씬 사나이다운 것이다. <페르샤의 속담>
2
자기가 한 일은 사정없이 처단하라. 그러나 절망해서는 안 된다.
3
하지 않으면 안 될 줄을 알면서 하지 않는 것, 그것이 비겁이란 것이다. < 孔 子 >
4
무릇 어떠한 슬픔이라도, 슬픔에 대한 공포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5
누군가 나를 모욕한다면, 그 사람은 그런 성질을 타고난 것이다. 나에도 나 자신의 성질이 있다. 그것은 자연에게 받은 성질이다. 그리고 나는 또 자신의 성질에 따랄 행동하고 있는 것이다. <오오레리아스>
6
위험 속에 잇는 죽음보다, 위험밖에 있는 죽음을 두려워하라. < 파스칼 >
7
『어떠한 일이 일어나도 낙심해서는 안 된다. 이미 매장되어버린 과거의 일에 애태우지 말라.』
그렇게 성인들은 말한다.
해야만 할일을 하라.
할 일을 해야만할 이상 강력하고 남자답게 되라. 별과 같이 잡자지 말고 쉬는 일 없이. < 게에즈디 >
*
그대가 그대의 생활을 육체 속에다 구면 둘수록 두려워 할일은 많아 질것이다. 생활에 대한 의식을 정신속으로 집중하라. 모든 공포는 봄눈같이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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