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손바닥농장에 열무 씨를 뿌리고 물을 주었더니
글쎄, 연두빛 몸짓으로 저를 유혹하고 있잖겠습니까.
그래, 내가 그 손짓 몸짓을 사랑해 주리라
키 큰 녀석들만 간택하여
집사람에게 건네주었더니
아이고!
고춧가루에 참기름에 깨소금 약간의 식초로
군침 돌게 옷을 입혔지 뭡니까.
사랑이라는 것이
나이에 관계없이 가슴 설레게 하고
이렇게 군침을 흘리게 하는 것인가 봅니다.
며칠 전 손바닥농장에 열무 씨를 뿌리고 물을 주었더니
글쎄, 연두빛 몸짓으로 저를 유혹하고 있잖겠습니까.
그래, 내가 그 손짓 몸짓을 사랑해 주리라
키 큰 녀석들만 간택하여
집사람에게 건네주었더니
아이고!
고춧가루에 참기름에 깨소금 약간의 식초로
군침 돌게 옷을 입혔지 뭡니까.
사랑이라는 것이
나이에 관계없이 가슴 설레게 하고
이렇게 군침을 흘리게 하는 것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