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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을 찾아서

도심속의 일출

by 바닷가소나무 2015. 5. 5.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산동네라고 해야 좋을 것 같다.

아니, 산동네가 옳은 표현이라 생각한다.

그 산동네에 산다는 것이

여러모로 좋은 것이 더 많다.

 

첫째: 창문너머 오는 반가운 님을 이렇게 여기까지 모셔 올 수 있으니 이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그리고 둘째, 셋째 넷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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