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1 추억여행 서포리를 찾아가다 1 (굴업도기행) 45년 전 우리는 덕적도의 서포리해수욕장으로 여름피서를 떠났었다. 훌쩍 45년이라는 세월이 굽이치며 지나갔다. 그동안 한번쯤 가봤으면 했으나 현실은 여러 이유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생각만할 것이 아니라 다녀오기했다. 이 모습이 45년 전 우리의 모습이었다.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이 모습은 45년이 지난 현제의 모습이다. 굴업도 민박집 앞에서 방아머리 선창장에서 출발해 덕적도를 향해 가는 중 멀리 영흥대교의 모습이다. 여기는 소사나무가 유명한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영흥도의 풍력발전소의 모습 영흥도에는 화력발전소도 있다. 하얀물보라를 일으키며 파도를가르며 달리는 배편에서 바라보는 풍경의 아름다움은 느껴보지 않으면 그 기분 알 수가 없다. 사람의 형상 같아서 멀리 있지만 .. 2023.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