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러2 마음의 교환 / 사무엘 콜리지 마음의 교환 - 사무엘 콜리지 - 나는 내 사랑과 마음을 교환하였다. 내 품에 그녀를 품었으나 왜 그런지 나는 포플러 나뭇잎처럼 와들와들 떨었다. 그녀는 아버지 승낙을 받으라 했다. 그녀의 아버지를 만나며 나는 갈대처럼 떨엇다. 의젓하게 행동하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우리는 이미.. 2018. 10. 8. 봄 /빅토르 위고 봄 - 빅토르 위고 - 봄이구나, 3월. 감미로운 미소의 달, 4월 꽃피는 5월, 무더운 6월. 모든 아름다운 달들은 나의 친구들이다. 잠들어 있는 강가의 포플러 나무들 커다란 종려나무들처럼 부드럽게 휘어진다. 새는 포근하고 조용한 깊은 숲에서 파닥거린다. 초록의 나무들이 즐거워하고 해는.. 2018.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