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2 투우처럼 / 미켈 에르난데스 투우처럼 - 미켈 메르난데스 - 투우처럼 죽음과 고통을 위해 나는 태어났습니다. 투우처럼 옆구리에는 지옥의 칼자국이 찍혀 있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이 내마음은 투우처럼 보잘 것 없어지고 입맞춤의 얼굴에 반해서 그대 사랑 얻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투우처럼 나는 그대를 쫒고 또 .. 2018. 4. 27. 사랑이란 / 월터 롤리 사랑이란 - 월터 롤리 -사랑이란, 쾌락과 회한이 함께 고여 있는 크고 작은 샘. 천당과 지옥에 다 같이 종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는 그런 종일지도 모르지. 사랑은 비 쏟아지는 창가로 살그머니 드리우는 햇살. 치통, 혹은 근원을 알 수 없는 고통. 누구도 이기지 못하는 게임 한쪽이 거절하.. 2018.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