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2 사랑 / 헤르만 헤세 사랑 - 헤르만 헤서 - 키스로 나를 축복해 주는 너의 입술을 즐거운 나의 입이 다시 만나고 싶어 한다. 고운 너의 손가락을 어류만지며 나의 손가락에 깍지 끼고 싶다. 내 눈의 목마름을 네 눈에 적시고 내 머리를 깊숙이 네 머리에 묻고 언제나 눈떠 있는 젊은 육체로 네 몸의 움직임에 충.. 2018. 6. 24. 톨스토이 인생독본 / 10월28일 10월 28일 병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우리들의 육체를 지키기 위한 필요한 조건인 것과 같이 고뇌라 하는 것은 탄생에서 죽음에 으르기까지의 우리들의 생활에 있어서 피치 못할 조건인 것이다. 1 공기의 압력이 제게 된다면 우리들의 육체는 부서져버릴 것이다. 그와 같이 결핍. 노고,.. 2015.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