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2 그날이 와도 / 하인리히 하이네 그날이 와도 - 하인리히 하이네 - 그리운 이여, 그대가 캄캄한 무덤 속에 누워 있다면 나도 무덤으로 내려가 그대 곁에 누우리. 그대애개 입 맞추고 껴안으리. 아무 말 없는, 싸늘한 그대 환희에 몸을 떨며 기쁨의 눈물 적시리. 이 몸도 함께 죽엄이 되리. 한밤에 일으킨 많은 죽엄들 보얗게.. 2018. 7. 5. 톨스토이-인생독본-4월27일 4월 27일 심판하는 것은 항상 악이다. 부정이다. 내가 사람을 심판한다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대하여 악을 품고 있는 것이다. 1 남을 심판하지 말라. 그리고 심판 당하지도 말라. 사람을 잰 자로써 자기도 측정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의 작은 가지는 볼 수는 있지만 자.. 2015.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