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 에르난데스2 그대의 눈이 없다면 내 눈은 / 미켈 에르난데스 그대의 눈이 없다면 내 눈은 - 미켈 에르난데스 - 그대의 눈이 없다면 내 눈은 눈이 아니요, 외로운 두 개의 개미집일 따름입니다. 그대이 손이 없다면 내 손은 고약한 가시 다발일 뿐입니다. 달콤한 종소리로 나를 채우는 그대의 붉은 입술 없이는 내 입술도 없습니다. 그대가 없다면 나의.. 2018. 11. 23. 투우처럼 / 미켈 에르난데스 투우처럼 - 미켈 메르난데스 - 투우처럼 죽음과 고통을 위해 나는 태어났습니다. 투우처럼 옆구리에는 지옥의 칼자국이 찍혀 있습니다. 형용할 수 없는 이 내마음은 투우처럼 보잘 것 없어지고 입맞춤의 얼굴에 반해서 그대 사랑 얻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투우처럼 나는 그대를 쫒고 또 .. 2018. 4. 27. 이전 1 다음